크리스마스 이브, 추운 겨울날이었지만 아이와 추억을 쌓고 싶어 강원도에 다녀왔어요. 겨울 풍경이 멋져보였던 대관령 목장들. 그 중에서 트랙터마차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하늘목장을 선택해 다녀왔습니다. 네이버를 통해 사용 전날 입장권을 미리 끊었어요. 아이와 어른 모두 인당 8천원에요. 당일 발권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. 매표소에서 예약을 확인하면 입장권을 줍니다. 매표소에서 시간별 트랙터마차 이용권을 끊을 수 있습니다. 마차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었고, 이용권은 인당 7천원입니다. 입장권에 마차 이용권까지 하니 가격이 꽤 높네요^^; 하늘 목장에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풍경. 마차를 타고 올라가기 전 입구 쪽에 카페가 있어요. 1시 정각 트랙터 마차를 타고 약 20분 정도 타고 올라갑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