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와 성수동 핫플들을 뽀개고 왔습니다. 최근에 서울숲에 다녀왔었지만, 핫플들은 다녀오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었거든요. 우선 요즘 가장 핫한 디올 성수!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않더라구요. 좁은 길목에 위치해있어서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보일 것 같지 않은 위치였어요. 핫플답게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. 내부는 사람이 많아 들어가보지 않았어요. 야경이 더 기대되는 곳이었습니다. 식사는 연남토마에서 했는데요, 연남토마라 그런가요? 연남동에서 먹었을 때가 더 맛있었던 기억이…ㅎㅎ 저희는 육식파. ㅎㅎ 소고기치즈카츠와 야끼니쿠동을 먹었습니다. 개인적으로는 소고기치즈카츠가 더 맛있었어요. 식사 후 카페 로우키에 가서 디카페인 라떼를 마셨습니다. 매장 규모는 매우 작아요. 사람은 꽤 북적였습니다. 커피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