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곳은 카페인가, 바인가. 우연히 검색하여 찾게된 대전의 트렌디한 감성 카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. 바로 대전복합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블레이키커피인데요. 상가 건물 안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. 건물 뒤편에 있는 지하주차장 입구로 들어가셔서 주차를 하시고, 카페 직원분께 차 번호를 알려드리면 주차정산을 해주십니다. 입구부터 굉장히 시크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? 문도 전면유리의 회전문으로 되어있어서 디자인적으로 무척 멋있더라구요. 사진에서도 느껴지듯 실제로도 정말 바 혹은 라운지 같은 느낌이에요. 내부 공간은 그렇게 넓지는 않았어요. 테이블 좌석이 5개 정도, 그리고 단체석이 있었어요. 단체석은 약 5-6명 수용 가능해보입니다.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 카페라떼, 트리플베리 에이드, 산타모자 케이크, 바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