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단연 가장 인기가 있는 카페는 바로 뉴욕카페가 아닐까 싶어요. 저희도 한번 방문 해봤는데요. 유럽에서도 웨이팅 줄이 길게 있어서 놀랐답니다.길 건너에서도 보이는 웨이팅 줄이에요. 국내 인스타그램에서 핫해서 한국인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한국인들은 별로 많지 않고, 외국인들이 정말 많이 줄 서 있더라구요.줄 서는 곳에 패스트라인 푯말이 있습니다. 5유로를 추가하면 줄 서는 시간도 줄여주고, 자리도 여유로운 곳으로 배치해주는 것 같아요. 저희는 패스트라인은 아니고 그냥 일반 줄에 서서 입장했어요.웨이팅 하며 찍은 뉴욕카페 창문이에요. 생각보다 내부가 넓은지 줄이 금방 줄더라구요. 저희는 인기 많은 시간대인 12시 반쯤 가서 줄은 꽤 길었는데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. 약 20분..